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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표도서관, ‘대구도서관’ 첫 삽
남효주 기자 사진
남효주 기자 (hyoju3333@tbc.co.kr)
2022년 04월 01일 08: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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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캠프워커 반환부지에 들어서는
대구도서관도 어제 첫 삽을 떴습니다.

부지 반환이 결정된 지 1년 3개월 만인데,
토지 정화 작업 등 과제는 남아 있습니다.

남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장싱크>
“대구도서관 기공을 축하합니다. 하나, 둘, 셋!”

60여 년 동안 미군 헬기장으로 쓰였던
캠프워커 반환부지에 대구 대표도서관이 될 '대구도서관' 이 첫 삽을 떴습니다.

2020년, 주한 미군과 협상을 통해
부지 반환이 결정된 지 1년 3개월 만입니다.

<조재구 /남구청장>
"미군부대로 인해서 엄청난 피해를 봤습니다.
이제는 남구 주민들이 진짜 문화의 도시(를 체감하는) 남구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만 8천 50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지어지는 대구 도서관은 전국 최대 규모의 제로에너지인증 건축물입니다.

독서정책 컨트롤 타워를 맡아
지역 도서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대표도서관으로 건립되는 만큼
지역 관련 모든 자료를 수집, 보존하는
대구학 자료실도 마련됩니다.

완공 예정일은 2024년 3월로
토양과 지하수 등 환경오염 문제가 제기되면서
당초 목표보다 3년 정도 늦어졌습니다.

대구시는 도서관 부지 토지정화작업을
다음달까지 마무리해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조윤자/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
"최대한 빨리 도서관 공사에 들어가기 위해서 일단 도서관 부지부터 먼저 토지정화작업을 하게 됩니다. 최대한 앞당겨서 올해 4월까지는 토지정화작업을 마무리하고 (바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대구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메타버스 콘텐츠를 구축하고 드라이브스루 도서시스템도 갖춰, 문화정보서비스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남효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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