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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이차전지 중심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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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헌 기자 (shjung@tbc.co.kr)
2022년 04월 08일 08: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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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스코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 포항공장 건설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포항은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유일한 도시가 됐고,
이차전지에서
3조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정석헌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effect(시삽 +축포)

포스코케미칼이
포항 영일만 4일반산단에 양극재 공장 건설을 위해
첫 삽을 떴습니다.

오는 2025년까지 6천억원을 들여
부지 12만여 제곱미터에
연간 6만톤의 양극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습니다.

양극재 6만톤은 고성능 전기차 60만대에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연간 매출로는 2조5천억원에 해당하는 규몹니다.

특히 차세대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고 안정성도 높일 수 있는
하이니켈 NCMA 단입자 양극재로,
포스코케미칼이
차세대 소재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기에다 23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됩니다.

<민경준/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포항이 우리 음극재공장을 포함해서 에코프로BM같은 유수한 양극재공장과 같이
배터리 중심도시로서 성장 할 수 있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로써 포항은 지난해 12월 준공된
음극재 생산공장에 이어
이차전지 양대 핵심소재를 생산하는
유일한 도시로 자리잡았습니다.

또 이차전지 분야에서만
15개 회사로부터
3조3천7백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강덕/포항시장>
"포항지역을 이차전지 특화지역으로 만들어가는데 큰 기틀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앞으로 우리 포항에서 시작하는 이차전지 산업이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뒷받침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신산업인 2차전지 밸류체인를 조성해
배터리 강국 도약에 선도적인 역할이 기대됩니다.

<이철우/경북지사>
"(경북이) 배터리 소재에서 가장 강한 지역이 됐습니다.포항은 물론이고 구미,상주,영주합쳐서 배터리 소재,양극재와 음극재,분리막까지 생산하는 그러 지역이 됐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시대의 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초 착공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오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tbc 정석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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