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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바이오산단 백신클러스터 조성 탄력
이혁동 기자 사진
이혁동 기자 (hdlee@tbc.co.kr)
2022년 05월 02일 08: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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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하는
안동 바이오산업단지에 백신 클러스터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개발과 상용화를 앞둔 2공장 추진과
백신 후보물질 비임상과 시료 생산을 위한
기반 구축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앵커]

안동 바이오산업단지입니다.

앵커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해 주목 받았습니다.

자체 개발한 코로나 백신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인플루엔자와 대상 포진 관련 백신 생산을 위한 10만 제곱미터 규모의 2공장 건설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매출이 1조 원을 넘어서고
100명의 신규 일자리도 생길 전망입니다.

<박진용/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 상무>
새로운 플랫폼의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 새로운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요. 지금보다 더 많은 지역 인재들이 sk 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함께 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입주업체인 SK플라즈마도
혈액 관련 제품을 생산하며 지난해
매출 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백신 클러스터 기반 구축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관련 기업들의 백신 후보 물질 비임상과
시제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백신 기업 연구개발과 기술지원을 위한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도 올해 착공해
내년부터 가동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2026년까지 백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센터와
국제백신연구소 안동 분원도 들어섭니다.

연구 개발단계부터 임상과 시제품 생산까지
백신 전주기 생태계가 조성되는 겁니다.

경상북도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백신 생산 관련 소재와 부품, 장비 업체를 유치해
백신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장상길/경북도 과학산업국장>
"백신 산업의 소. 부. 장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유치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러한 스타트 기업들을 유치해서 우리 지역을 대한민국 백신 산업의 허브이자 국가 백신 주권 확보의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헴프 특구와 연계한
바이오 백신 산업 허브 구축이
낙후된 경북 북부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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