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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직 인수위원, 애도보다 가족 부동산 걱정 우선 SNS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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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bywoo31@tbc.co.kr)
2022년 06월 10일 17: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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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우 대구시장직 인수위 위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재 참사가 난
범어동 변호사 빌딩 옆에 부친 건물이 있는데 피해가 그을음 정도여서 다행이라는 글을 올려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보다 가족의 부동산 걱정이 우선이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도 위원은
옆 건물에 있던 가족 생사와 직결된 사안이어서 개인 의견을 표현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는데,
문제의 글은 삭제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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