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8개 산하 공공기관을
19개로 축소하는 구조개혁을 추진합니다.

문화 분야는 경북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콘텐츠진흥원과 문화엑스포를 통합하고
산업 분야는 경북테크노파크에
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과 바이오산업
환동해산업 연구원을 합칩니다.

복지 분야는 행복재단과 청소년 육성재단을 통합하고 교육분야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환경연수원,
농민사관학교 등을 모아 경북교육재단으로 개편해 경북도립대에 위탁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독립운동기념관과 독도재단을
경북 호국 재단으로 통합하고
안동, 김천, 포항 의료원은 경북대학교 병원에 위탁 운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