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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공공배달 앱 먹깨비 서비스 1년..자리 잡아
이혁동 기자 사진
이혁동 기자 (hdlee@tbc.co.kr)
2022년 09월 19일 07: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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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지역 공공 배달앱인 먹깨비가
서비스 시작 1년 만에
가입자 1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달부터 서비스 지역이
20개 시.군으로 늘어나고 소상공인 수수료도 저렴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기자]
경북도청 신도시 한 치킨 가게입니다.

경상북도 공공 배달앱인 먹깨비에 가맹한 뒤
매출의 절반 가까이가
먹깨비로 주문이 들어옵니다.

수수료도 1에서 2%로 저렴해 일석이조입니다.

[도기숙 / 치킨 가게 주인]
" 일단은 먹깨비 (주문) 매출이 많죠. 쿠폰. 혜택 많이 주셔 가지고 저희한테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아파트 주변 샌드위치 가게도
최근 먹깨비에 가입한 뒤
주문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장정희 / 샌드위치 가게 주인 ]
"먹깨비가 수수료도 (저렴해) 좋고요. 저희들 소상공인들한테는 정말 유용하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경북도가 민간업체에 위탁 운영하는
먹깨비 서비스는
지난해 9월 11개 시.군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모두 20개 시.군으로 늘었습니다.

서비스 시작 1년 만에
먹깨비 앱 가입 회원수는 15만 명을 넘었고, 가맹점 수도 9천 곳에 달합니다.

매출은 217억 원을 기록했고 소상공인들이
수수료 20억 원을 절감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박경복 / 경북도 소상공인 팀장]
"전통시장,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활용해서 더 많은 도민, 더 많은 농산물, 지역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널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민간 배달 앱의 지나친 수수료에 맞서
시작한 경북 공공 배달앱이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마케팅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TBC 이혁동입니다.(영상취재 김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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