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이어 대구에서도 방역 패스에
반대하는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영남대 의대 조두형 교수와 도태우 변호사 등
대구시민 309명은 대구시장을 상대로
식당과 카페에 대한
방역 패스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대구지방법원에 냈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측은 보건복지부가 지자체에 내린 조치가 행정 소송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결정이 내려져
각 지자체별로 행정 소송을 제기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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