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칠곡서 70년 넘은 6.25 참전용사 ‘군화' 발견
공유하기
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22년 10월 05일

6.25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 용수리에서 참전용사의 것으로 보이는 군화가 발견됐습니다.

칠곡군이 최근 공개한 군화는
1950년 다부동 전투가 벌어진 용수리 572고지에서 전사한 장병의 것으로 추정되는데,
70년이 넘는 세월에도 형체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잘 보존돼 있습니다.

이 군화는 지난 8월부터
칠곡지역 유해 발굴작업을 하고 있는
육군 50사단 칠곡대대 장병이 발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