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51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8일 밤 11시 20분쯤
대구의 한 술집에서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주먹을
휘두른 혐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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