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중심의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가
3년 더 연장돼, 관련 산업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안동을 비롯한
경북 8개 지역 42만 제곱미터에 대한 특구 자격을 3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에서는 바이오산업연구원을 중심으로 헴프 재배 실증과 원료 의약품 제조, 수출 실증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앞으로 민간 계약재배와 상품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헴프는 해외에서 신경계 질환 치료 등
의료용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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