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을 앞두고 지역 화폐 발행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설을 앞둔 지난달 13일부터 24일까지
지역에 발행한 화폐는 5,76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4.1%, 714억 원 늘었습니다.
이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올해 연휴 기간이 지난해 4일보다
이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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