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황금동 황금고가교에서
연호동 범안삼거리를 잇는 도로 개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사업비는 1천981억 원으로 터널을 포함해
도로 연장은 3.1km, 왕복 6차로로 도로가 완공되면 황금고가교에서 범안삼거리까지
차량 평균 통행 시간이 기존 10분에서 4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시는 달구벌대로와 범안로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정체가 심각하고,
신공항 개항 때 교통량 증가로
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측돼 도로 신설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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