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된 천연가스 공급 시설 관리에 대해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감사원에서 지적한 포소화 설비 주기적 작동시험 미실시에 대해 전수 작동 시험을 끝냈고, 현재 정상 작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저유황선박경유의 게이지해치도 즉시 닫음 조치하고 개방 때는 허가를 받는 등 운영 방안을 개선했습니다.

이밖에 출입 통제 관리 규정 미비 지적에 지난 4월
신원 조사 결과 특정범죄에 대한 상시 출입증 발급을 제한하는 지침을 제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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