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시내 어린이집에 대한 특별 방역대책이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어린이집 천 백여곳에
자가 진단키트 만 2천 세트를 배부해
보육교사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의심반응이 있으면 반드시 PCR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또 최근 3개월내 확진자가 발생한
어린이집 60곳은 현장 점검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인력 배치 등을
집중 살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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