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신공항 VS 가덕도신공항, 먼저 개항이 필수
링크복사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정치경제부 최종수
js007@tbc.co.kr
2022년 05월 07일

[앵커]

가덕도 신공항이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이 되면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이
늦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가덕도 신공항은
건설 시기가 겹치는 만큼 먼저 개항하는 공항이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수기잡니다.

[기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당초 개항 목표를
2028년, 가덕도신공항은 2029년으로 잡았지만
양쪽 모두 불투명한 상탭니다.

<CG>
군공항이전특별법에 따라 추진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군공항을 이전할
'기부대 양여' 사업시행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지만 선뜻 나서는 기업이 없습니다.

자체 특별법에 따라 추진되는 가덕도 신공항은
최근 예타 면제 대상으로 확정됐지만
국토부의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2035년에야 개항이 가능합니다. <트랜스 끝>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만큼 LH 같은
국가 공공기관이 군공항 이전 사업을 맡고,
민간공항 건설에 국비 지원을 끌어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구.경북을 넘어서는
국토 중부권 화물물류 공항으로 역할을
명확히 규정할 필요도 있습니다.

<나중규/ 대경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
"전반적으로 수도권과 지역 분권 발전을 위해서도 수도권에 인천공항과 남부권에 가덕도 공항과 별개로 해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중부권에 물류 허브 공항을 만드는 데 촛점을 맞추어야 될 것으로 봅니다."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얽히고 건설시기가 겹치는 두 공항은, 먼저 개항하는 공항이 여객 수요와 노선 확보를 선점할 가능성이 커, 조기 개항을 위한 지역 정치권의 노력이 절실합니다.

TBC 최종수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