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위 3천억 지원 사업'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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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22년 05월 11일

[앵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의성과 군위에 3천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 윤곽이 나왔습니다.

군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 피해지역 지원과
골프장 등 주민 소득증대 사업이 중점 추진되는데,
연말까지 세부 방안이 확정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기자]

대구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해
주민지원 사업 규모는 모두 3천 억원입니다.

이 가운데 군위와 의성에 천 5백억 원씩 배분합니다.

의성군은 봉양과 비안, 안평면 소음피해 지역
숙원 사업에 80%인 천 2백억 원,
나머지 지역에 3백억 원을 사용합니다.

군위군은 골프장 건설 등 소득증대사업에
천억 원, 5백억 원은 읍.면.별 숙원사업에
균등 배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국방부는
의성과 군위군이 제시한 방안을 토대로
세부 계획을 마련한 뒤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연말까지 확정할 계획입니다.

<지주규/대구시 통합신공항건설본부 지원사업팀장>
"지원을 원하는 사업을 발굴해서 마스터플랜 수
립 용역에서 검토해 구체화하는 그런 작업이 되겠습니다. 구체화된 지원 사업 내용을 가지고
주민들한테 다시 의견을 수렴한 이후에 (확정
할 예정입니다)."

이를위해 공항 편입부지 계획과
소음영향도 공개 시점과 범위를 어떻게 할 지
본격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주민지원 사업이 확정되면
군 공항 이전과 동시에 사업을 추진하고
국고보조금 사업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찬우/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단장>
"의성.군위군 지역 주민들이 전적으로 원하는 사업들을 발굴해서 지원할 계획이고 추가적으로 국가 공모사업이라든지 국고 보조금 사업들도 지역 주민 의견 받아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늦어지고 있는
군위 편입 문제와 통합신공항 건설은
별개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새 정부 국정과제에 통합신공항 건설과
항공물류 산업 육성이 반영된 만큼 앞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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