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진 확정...'무투표 당선'도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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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정
jp@tbc.co.kr
2022년 05월 13일

[앵커]
6월 1일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 마감되면서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대구시장과 수성을 국회의원 자리를 놓고 여야 후보들이 본선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기초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 가운데 무투표 당선자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대구 대진표를 박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대구시장 선거에는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국민의힘 홍준표, 정의당 한민정, 기본소득당 신원호 후보가 4파전을 벌입니다.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오늘 국민의힘 이인선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락 후보와 양자 대결이 확정됐습니다.

<김용락/수성을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저는 한류 문화의 전문가인데요, 대구를 한류의 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출마했습니다."

<이인선/수성을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이제 현장으로 가서 주민들과 낮게 겸손하게 주민들의 현안을 열심히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초단체장은 8개 구군 가운데 6곳이 선거를
치릅니다.

수성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과 국민의힘 김대권 현 청장이 대결합니다.

동구청장은 민주당 최완식 당 정책위 부의장과
국민의힘 윤석준 전 대구시의원이 경합을 벌입니다.

달성군수는
민주당 전유진 달성문화재단 비상임이사와
국민의힘 최재훈 전 대구시의원,
무소속으로 출마한 전재경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과 박성태 전 대구시의원이 맞붙고,

서구청장은 국민의힘 류한국 현 청장과
무소속 서중현 전 청장이 등록해
전현직 대결 구도로 압축됐습니다.

남구청장은 민주당 최창희 전 중남구지역위원장과
재선에 나선 국민의힘 조재구 현 청장이
승부를 겨룹니다.

북구청장은
국민의힘 배광식 현 청장과
무소속 구본항 전 대구시의원이 맞붙고,

달서구와 중구는
현직인 이태훈,류규하 청장이
국민의힘 소속 후보로 단독 출마하면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광역.기초의원은
민주당이 후보 기근에 공천 갈등까지 겪으면서 후보를 내지 못한 선거구가 많아, 국민의힘
무투표 당선자가 대거 나올 전망입니다.

대구 교육감 선거는 강은희 현 교육감에 이어 엄창옥 경북대 교수가 오늘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보수 대 진보, 양자 구도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새 정부 출범 3주 만에 치러지는
6.1 지방선거까지 이제 19일,
유권자의 선택을 받기 위한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TBC 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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