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열전 현장-대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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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정
jp@tbc.co.kr
2022년 05월 17일

[앵커]
지방선거 열전 현장, 오늘은 대구시장 편입니다.

권영진 시장 3선 불출마와 전국적 관심을 모은 국민의힘 공천을 거쳐 대구시장 선거에는 여야 후보 4명이 도전장을 던졌는데요.

본격 선거 운동을 이틀(하루) 앞두고 거리로 나온 후보들을 박정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전국 광역시 가운데 인구 유출이 가장 심각한 대구시.

통합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 행정통합 등 굵직한 현안과 함께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 대구의 미래 먹거리 고민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먼저 거리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후보는 '청년과 경제를 살리는 젊은 시장'을 내세워 돌봄과 연결, 산업 클러스터 등 3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서재헌/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경쟁을 넘어서 대구의 희망이 되기 위해서 출마를 했습니다. 청년들의 경쟁력을 위해서 청년미래원 설립하고요. 소상공인 맞춤형 상품 출시하겠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 바로 바로 시행하겠습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의 핵심 슬로건은 '체인지, 파워풀 대구', 신공항 국비 건설과 공항 후적지 개발 등 7대 비전을 통한 대구의 대전환을 강조했습니다.

<홍준표/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저는 대구시민 분들께 그리고 당원 동지들에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대구 기반을 위해) 중점적으로 정책을 펴도록 하겠습니다."

정의당 한민정 후보는
노동이 존중 받는 대구, 살맛 나는 생태도시 대구를 표방하며 친환경 미래산업을 대구 핵심 기반으로 다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민정/정의당 대구시장 후보>
"친환경 미래 산업을 대폭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산업, 재생에너지.태양광 산업 이런 것들을... 대구시 일자리를 많이 늘리기 위해 육성하는 것이 1차적인 공약이고 과제입니다."

기본소득당 신원호 후보는 젊은 피를 앞세워 대구의 보수 정치를 바꾸고, 기본 소득과 인권이 지켜지는 청년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원호/기본소득당 대구시장 후보>
"제 공약은 모든 대구 시민에게, 240만 대구 시민에게 120만 원 기본 소득, 그리고 부동산 불평등을 해결하고, 인권 친화 도시.복지 선도 도시 대구를 만들겠다고 약속 드리겠습니다."


임기 4년 동안 대구 경제의 재건과 미래 신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차기 대구시장 적임자로 대구시민들의 선택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됩니다.
TBC 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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