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유승민 전 의원이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는
코미디 같은 일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 경북대 특강 후
비속어 논란으로 임기 초반 시간을 허비하는 게 답답하고, 대통령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태도와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준석 전 대표 논란에 대해서는 관련 의혹이 지난해 말 제기됐는데,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이 전 대표를 이용한 뒤 이제와 제거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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