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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로 편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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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23년 03월 09일

[앵커]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 달성군 가창면을
수성구로 편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전에도 관련 논의가 있었지만
구. 군의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
공론화까지 이어지지 못했는데요.

이번에는 논의가 진전될 수 있을 지
이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기자실을 찾아
달성군 가창면을 수성구로 편입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달성군이 농수산물도매시장과 국립근대미술관,
제 2국가산업단지 예정지로 급부상하면서
반대하지 않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생각은 비슬산과 최정산으로 가로막힌
달성군의 기형적 구조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 대구시장]
"달성군이 섬처럼 되어가지고... 그래서 가창면을 수성구에 편입시키는게 가창 면민을 위해서 훨씬 좋은게 아닌가 "

달성군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은 선거 때마다
출마 후보들의 단골 소재였습니다.

가창면은 수성구 파동과 인접해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데다 2018년부터 가창지역 초등학교 졸업자들이 수성학군 중학교에 배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해 저마다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면서 공론화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재훈 달성군수는
아직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란 전제를 달았지만,
달성군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일대 땅값이 들썩이는 등 부작용도 우려됩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영상편집;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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