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음주 뻉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지역출신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면서 김천에 있는 '김호중 소리길'이 존폐 기로에 섰습니다.
팬들의 발길이 뚝 끊긴 가운데 소리길을
폐쇄해달라는 민원으로 김천시가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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