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지역소득 기준년을 개편한 결과
2022년 대구의 1인당 GRDP, 지역내총생산은
2,965만 원으로 17개 시도 중 최하위를 기록했고 경북은 4,624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구는 전국 평균 4,505만 원을
크게 밑돌며 1위 울산과 2.5배 차이가 났고,
1993년 지역소득 발표 이후 30년째 꼴찌를 면하지 못했습니다.
대구의 GRDP는 70조 원으로 전국 10위, 경북은 121조 원으로 5위를 기록했고 전년 대비 GRDP 성장률은 대구 2.2%, 경북 0.6%로
전국 평균 2.7%를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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