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다 숨진
중학생의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오늘 오전 대구 달성군 한 중학교에서 치러진
발인에는 가족과 친구, 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A군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달성군은 A군에 대해 의사상자 청구와 함께
대구시 의로운 시민 지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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