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박가영, 김남용 기자가 연속 보도한 대구택시근로자복지센터 DTL 사유화 의혹이 제412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과 제195회 방송기자상, 그리고, 제16회 방송기자대상을 휩쓸었습니다.

DTL 사유화 의혹 보도는 택시근로자를 위해
세워진 복지센터가 특정인의 개인건물로 전락한
실태를 파헤쳐 시 감사와 함께 불법 행위들에 대한
시정조치를 이끌어 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과 23일 한국방송회관과 한국프레스센터에 각각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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