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내일은 오늘보다 더 온화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낮최고기온 대구 11도, 예천 10도, 경주는 13도까지 오르며, 대부분 지역이 오늘보다 2도 안팎 오르겠는데요. 평년 수준에 비해서도 6도 이상 크게 웃돌 전망입니다. 아침최저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습니다. 다만 내일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는데요. 시설물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공기질이 탁하겠습니다.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전국 하늘 보면 대체로 구름 많겠고,
광주와 강릉은 한낮에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우리 지역 기온 보겠습니다.
내일 김천과 구미의 낮기온 11도, 칠곡과 고령 12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경산과 청도도 12도를 보이며 오늘보다 2,3도 높겠고, 봉화는 오늘 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포항의 낮기온도 오늘보다 2도 오를 전망입니다. 또 해안지역과 북동산지에 계신 분들은 건조한 날씨에 화재사고 없도록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토요일까지는 대구의 기온이 12도를 보이며 비교적 온화하겠는데요. 하지만 설연휴부턴 5도 이하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대구의 사랑의 온도는 97.8도, 경북은 107돕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