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2025년 재계약 대상 선수 64명과의 연봉 계약을 모두 마쳤습니다.
생애 첫 다승왕에 오른 원태인은 팀 내 최고 인상액인 2억 원 오른 6억3천만 원을 받고, 내야수 김영웅은 295% 인상된 1억5천만 원에 사인하며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외야수 변신에 성공한 김지찬은 75% 오른 2억 8천만원을 받게 됐고, 외야수 이성규와 좌완 이승현도 연봉이 대폭 올라 억대 연봉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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