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2천20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43.1% 줄어든 것으로,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당기순이익은 3천 710억 원으로 2% 늘었지만 비은행 계열사의 부동산 PF 위험 노출액에 대한 대손 비용이 늘고, 비이자이익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iM증권은 지난해 1천588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