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도시 집합상가 공실률이 전국 신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김천 혁신도시 집합상가 공실률은 42.1%로 나주 혁신도시와 함께 전국 신도시 중에 가장 높았고, 대구 혁신도시는 35.3%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는 상가 공실률이 높은 신도시 지역을 실태 조사해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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