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 연휴 기간 대구 지역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가 전국 시도 가운데 두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 자료에 따르면 설 연휴인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지역 119 재이송 건수는 18건으로 경기도 다음으로 많았고,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추가로 재이송된 사례도 3건 발생했습니다.
이는 의정 갈등 이후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응급실 의료진이 부족해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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