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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에게 듣는다- 고령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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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김태우

2022년 06월 25일

[앵커]
민선 8기 지방정부를 이끌 당선인 공약과 포부를
들어보는 '당선인에게 듣는다’오늘은
이남철 고령군수 당선인입니다.

이 당선인은 인구 감소와 경기침체 위기를 극복해
'새로운 고령' 건설에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남철 당선인은 선거때 공약한 인구 5만 명, 청년인구 5천 명, 신규 주택 5천 호 건설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입니다.

또 침체된 고령군의 혁신을 위해
3만 인구의 고령군이 5만 도시로 성장하는데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남철 / 고령군수 당선인]
"고령군에는 중소업체가 많이 있습니다.근로자가
1만여명 되는데 집도 주소도 고령 갖기 고령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지역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군수가 되겠다며 적당주의가 아닌 적정주의를 이룰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40여년 공무원 생활을 통해 군정이 나아갈 방향을 잘 알고 있다며 이런 장점을 발휘해 새로운 고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남철 /고령군수 당선인]
"외자유치나 기업유치는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서 군정에서 제대로 최우선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담팀을 만들어서
군수 직속으로 두는것을 현재 계획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기업유치와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로 참여하는 TF를
만들어 지역발전의 토대가 되는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전략입니다.

TBC 김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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