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에게 듣는다-울진군수
링크복사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22년 06월 23일

[앵커]
지방선거 단체장 당선인의 공약과 포부를 듣는
'당선인에게 듣는다' 울진군수 순서입니다.

대기업 CEO 출신인 손병복 당선인은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재개와 미래 먹거리 발굴 등으로 새로운 울진을 만들 방침입니다.

정석헌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화합으로 새로운 울진 건설>

울진군의 새로운 수장인 손병복 울진군수 당선인이 내건 슬로건입니다.

군정 혁신을 위해 대기업과 공기업 CEO 출신답게
경영 마인드를 행정에 접목하고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가장 먼저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재개 추진과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유치를 통해
울진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한다는 각오입니다.

[손병복 / 울진군수 당선인]
"(신한울 원전) 3.4호기 재개가 있습니다. 이 재개 부분도 법적인 절차가 남아 있지만 지금 울진 경제는 빨리 착공을 하는 게, 그러니까 공사재개가 시급합니다. 이 부분을 가능한 정부에서 2025년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 단 1년이라도 어떻게든 당길 수 있도록 우선 그렇게 해서 울진경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동해안 최대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대기업과 연계한 자연생태 관광산업 그리고
명품 관광지 조성에 역량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특히 산불 피해지역을 체계적으로 복구해
국가 정원으로 개발하고 제값 받는 농수산물을 위한 물류시설 혁신 프로젝트 등 농어업 환경 개선과 미래 투자에도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손병복 / 울진군수 당선인]
"삼척의 쏠비치라든지 영덕까지 오는 관광객들이 만약에 울진에 차별화된 관광명소가 있다면 이리 내려올 수가 있는데, 스쳐 지나가거나 숙박하지 않고 잠깐 들렀다 가는 이런 관광지로 전락이 돼 있습니다. 차별화된 관광명소를 만들어서 앞으로 관광객 1천만 시대를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젊은 층과 노인들을 위해 울진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만들고 공립 어린이집 확대 운영 등
인재 육성 분야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또 공공 임대주택을 천 가구 이상 공급하고
울진 의료원 대형화 그리고 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가정에 특화된 복지정책도 마련합니다.

두 번의 도전 끝에 당선된 손 당선인.

군민 우선과 책임 행정 그리고 경영 능력과
경제 감각을 접목한 행정을 강조하고 있어
울진 군정에 큰 변화와 혁신이 기대됩니다.
TBC 정석헌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