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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거천 빙판 깨져 초등생 숨져
권준범 기자 사진
권준범 기자 (run2u@tbc.co.kr)
2025년 01월 23일 21: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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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얼어붙은 하천 위에서
놀던 중 얼음이 깨져 1명이 숨졌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3일) 오후 3시 50분쯤 대구시 팔달동 팔거천 빙판이 깨지면서
초등학생 4명이 모두 물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지만,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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