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청사 건립을 둘러싸고 선출직에 대한
주민소환 청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상주 지역 한 시민단체는 통합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신청사 건립에 찬성하는 강경모 시의원에 대한 주민소환을 청구했습니다.

반면 다른 시민단체는 신청사 건립에 반대하는
신순화, 진태종 시의원에 대한 주민소환을 청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상주에서는 4명의 선출직이 동시에 주민소환 청구 대상이 되면서 갈등과 분열 양상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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