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서 이재민들의 임시주택 입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평면 창길리 등 의성군 4곳에 지은 임시주택 30채에 오늘부터 이재민들의 입주가 시작됐고
안동시 일직면 명진리에 설치된 임시주택 19채 가운데 7채에도 오늘 이재민들이 입주했습니다.
경상북도와 5개 피해 시군은 다음 달 말까지 모두 2천 7백여 채의 임시주택에 이재민 입주를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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