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가 난 경북에 초대형 진화 헬기, 치누크 도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담수량 9천리터가 넘는 소방용 치누크 헬기를 울진과 안동 산림항공관리소에 각각 1대씩 배치해 줄 것을 산림청에 요청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련 내용이 반영된데다 2027년까지 산불 진화 헬기 대형화와 최신화가 추진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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