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연일읍성의 학술적 가치를 정리해 국가유산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일읍성은 포항 남구 대송면 남성 2리에 남아 있는 길이 약 2킬로미터, 높이 최대 2.5미터의 석축 성곽으로 옛 15세기 조선 세종 때 쌓았다는 문헌 기록이 있습니다.
포항시는 올해 학술용역을 거쳐 경북도와 국가유산 지정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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