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25년 개별주택 가격을 내일(30일) 결정, 공시합니다.

올해 공시 대상 개별주택 수는 지난해보다 770가구 줄어든 14만 2천 200여 가구로 집계됐으며 가격은 평균 1.3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군별로는 군위군이 3.7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수성구 2.16%에 이어 1.62% 오른 중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최고가는 수성동4가 주택으로 최고 공시가격은 29억 8천 500만원이고, 최저가는 군위군 삼국유사면 주택으로 190만 원인데 부동산공시 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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