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TBC 창사 30주년을 맞아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각계 단체장들도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기자]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 TBC는 지방자치시대 30년 동안 가장 가까이서 지역 사회의 소식을 전하며 대구.경북의 희로애락을 함께하였고, 이제는 지역을 넘어 모두에게 사랑받는 방송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개국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 여러분의 헌신과 선한 영향력 덕분에 대한민국은 더욱 투명하고 밝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올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가 역대 최고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 대구 교육의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귀중한 역할을 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지역의 희망이 돼 주시길 바랍니다."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 고품격 방송 콘텐츠로 교육 현장을 아름답게 가꾸어 경북 교육 가족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감동을 선물하고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TBC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 정직한 보도와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 주신 TBC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대구 시민과 경제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어 주시기를 지역 경제계와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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