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 일반 농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배양액으로 재배한 참외를 수확했습니다.
칠곡군 약목면 56살 양태근씨는 지난해 12월부터 배양액 시설에서 키운 참외를 수확했는데, 일반 밭 재배보다 생산량은 1.5배 늘고 병충해에도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양액 재배는 화분 형태의 재배 공간에 배지를 채우고, 뿌리에 배양액을 정밀하게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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