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청사 내 우편투표함 보관 장소 출입문에 부착된 특수봉인지를 훼손한 60대 남자 A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단체 소속이라고 밝힌 A 씨는 지난 26일 오후 4시 반쯤 상주시선관위를 찾아가 사전투표 절차와 관련해 선관위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특수봉인지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는 요양원 입소자 16명의 도장을 이용해 허위로 대선 거소투표 신고를 한 혐의로 사회복지사 A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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