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대구·경북, 자연인구 감소 지속... 사망자↑ 출생아↓
손선우 기자
2025년 12월 24일 21:10:07
공유하기
지난 10월 대구·경북의 인구가 1년 전보다 약 1천60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10월 출생아 수는 대구 945명, 경북 832명으로 총 1천777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는 1년 전보다 27명 늘었지만 경북이 41명 줄면서 전체 출생아 수는 전년보다 0.8%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사망자는 대구 1천374명, 경북 2천54명으로 출생아 수를 크게 웃돌아 자연인구는 대구·경북 합쳐 1천651명 감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