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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꼴찌' 가스공사, 하위권 탈출 승부수 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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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호 기자 (3h@tbc.co.kr)
2026년 01월 06일 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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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가 새해 첫 홈 경기에서 패하며 단독 꼴찌로 내려앉았습니다.

벤치 득점이 최하위에 머무는 것을 비롯해 효율성이 떨어지는 공격력이 시즌 내내 반복되며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한현호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경기 초반부터 외곽포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습니다.

가스공사는 전반에만 석점포 10개를 허용한 반면 성공은 단 1개에 그쳤습니다.

기대를 모으며 데뷔전을 치른 새 외국인 선수 보트라이트는 3점 슛 7개를 모두 놓치는 등 8득점에 그치며 부진했습니다.

천적 소노에 67대 77로 패하며 리그 단독 최하위로 추락한 가스공사.

무뎌진 공격력이 부진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가스공사의 경기당 평균 득점의 경우 벨란겔 15.5점, 라건아 13.3점을 제외하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 중인 국내 선수가 없습니다.

특히 교체 선수들이 올리는 벤치 득점은 최하위권에 그치는 상황.

이 때문에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공격이 풀리지 않는 날에는 팀 전체의 경기력이 떨어지는 패턴이 반복되는 겁니다.

시즌 반환점을 지나는 시점, 국내 자원들의 득점 가담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공격 옵션과 수비 안정화가 시급한 과제로 남았습니다.

또 출전 거부 논란 속에 방출된 퍼킨스 대신 영입된 보트라이트의 활약도 절실합니다.

가스공사는 강혁 감독을 중심으로 전열을 가다듬어 반등에 나서겠다는 각오입니다.

최하위 탈출이 시급한 가스공사는 오는 10일 부산에서 열리는 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섭니다.

TBC 한현홉니다. (영상취재 김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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