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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지방선거]무주공산 북구청장...공무원 대 지방의원
서은진 기자 사진
서은진 기자 (youtbc@tbc.co.kr)
2026년 01월 16일 20: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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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지자체별 예비 주자를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대구 북구청장 선거인데요.

현역 구청장이 3선 제한으로 물러나면서 공무원과 지방의원 출신 출마 예상자들이 벌써부터 뜨거운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배광식 구청장이 3선으로 임기를 마치는 대구 북구청장 선거는 말 그대로 '무주공산'입니다.

뚜렷한 유력 주자가 없는 가운데 북구에 연고를 둔 전.현직 공무원과 지방의원들이 바닥 민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출신으로는 김진상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 김충환 대구교통연수원장, 박병우 전 대구검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이근수 전 북구 부구청장,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이 예비 주자로 나섰습니다.

지방의원 출신은 김규학 전 대구시의원, 김지만 대구시의원, 박갑상 전 대구시의원,

이동욱 대구시의원, 하병문 대구시의원의 이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정희, 최우영 더불어민주당 북구갑과 을 지역위원장의 출마가 예상됩니다.

이렇게 출마 예상자만 12명.

거론되는 주자 모두 지역 토박이임을 앞세우며 얼굴 알리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공무원 출신은 안정적인 구정 운영을, 정치인 출신은 소속 정당을 발판으로 지역 발전 계획을 공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북구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에 따른 후적지 개발과 산업단지 재정비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해 이를 해결할 적임자가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현직 공무원과 지방의원이 맞붙은 대구 북구청장, 3선 구청장 빈 자리를 놓고 치열한 표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TBC 서은진입니다. (영상 취재 김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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