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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센터] 올겨울 첫 최장 한파... 한파 주의보 발표
캐스터 기자
2026년 01월 19일 22: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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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은 1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인 '대한'이죠 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밤부터 강력한 한기가 한반도에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 대구 영하 7도, 의성 영하 11도 등 오늘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뚝 떨어지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질 예정인데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현정 캐스터!

[기자]
현재 한반도 하층 기압계를 보면 서쪽에는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시베리아 고기압이, 동쪽에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는 저기압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흐름에 따라서 현재 매우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고 있고요, 또 상층에는 찬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계속 찬공기를 한반도로 유입시키는 블로킹 현상이 생기면서 한파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 후 9시부터는 울진과 영덕, 울릉도 독도를 제외한 대구 경북 거의 모든 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또 내일은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인데요. 내일부터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 대구 영하 7도, 봉화 영하 10도, 의성 영하 11도 등 오늘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곤두박질 하겠고요,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며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여기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지속되며 올겨울 최장한파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모레 목요일은 대구의 아침기온이 무려 영하 11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찬공기가 비교적 주춥하겠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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