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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지방주도 성장 대전환 시작...지역방송 지원 예산 대폭 증액
황상현 기자 사진
황상현 기자 (hsh@tbc.co.kr)
2026년 01월 21일 21: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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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전남과 대구경북 등 광역 통합이 이뤄지면 매년 5조원의 재정 지원과 함께 권한도 대폭 이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 방송 지원의 필요성도 강조했는데, 청와대는 회견 직후 올해 지역중소방송 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122억원이 늘어난 202억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상현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이 이미 시작됐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를위해 행정통합 지역에는 해마다 5조 원을 지원해 지역 산업 경제의 토대를 만듦과 동시에 권한도 대폭 넘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산업 배치에 있어 우선 지원과 함께, 대대적인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해 통합 지역에 우선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기관 이전을 대대적으로 해야 하는데 저는 대대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걸 따로 흩어놓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이거 좀 몰아서 하되 광역 통합을 하는 데는 좀 우선적으로 더 많이 집중해서 보내자”.]

이 대통령은 지방 선거를 앞둔 이번이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광주,전남과 대전, 충남에 이어 대구, 경북 등도 통합 움직임이 있다며, 동시에 진행하면 재정 부담이 있지만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 방송에 대한 지원도 강조했습니다.

[“(지역방송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우리도 공감하고, 실제 전에 국회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좀 해소하려고 지금 홍보수석실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중소방송이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 지역 정서를 담은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을 만큼 실질적인 제작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시했습니다.

회견 직후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올해 지역방송 예산 규모를 지난해보다 122억원이 늘어난 202억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TBC 황상현입니다. (영상취재:김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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