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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예비주자 인터뷰-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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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기자 (jp@tbc.co.kr)
2026년 01월 21일 21: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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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TBC가 마련한 유력 주자 대담, 오늘은 경북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를 만나봅니다.

기획재정부 장관과 경제부총리를 역임하며 국가 경제의 키를 잡았던 최 전 총리가 말하는 '경북의 재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안녕하십니까?

[최경환/전 경제부총리]
네, 안녕하세요.

Q.지난달이었죠. 경북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 이렇게 스스로 경제도지사를 자임하셨어요. 경제 전문가로서 경북의 현재 위기 상황,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최경환/전 경제부총리]
한 해 청년들이 만 명 이상 경북을 떠나고 있고, 또 인구 소멸 위험 지수가 전국에서 2위로 악화돼 있어서 지금 구조적 붕괴 신호가 아니냐 이런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Q.당선된다면 '최경환표' 1호 정책은

[최경환/전 경제부총리]
저는 경제도지사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경북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 이런 구상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우선 이를 위해서는 구미-경산-포항을 연결하는 산업단지들을 '신산업 트라이앵글' 지대로 육성을 해서 기존산업을 혁신하고, 신규 사업을 유치해서 젊은이들이 원하는 그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Q.핵심 도정 운영 방향은

[최경환/전 경제부총리]
제가 산업부 장관 그리고 또 경제부총리 경험을 가졌기 때문에 신공항 문제나 영일 신항 그리고 신산업 유치에 많은 노하우를 발휘를 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또 아울러 지금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북 북부 지역, 예를 들어 안동에 국립 의대를 유치를 하는 등 의료 불편 해소에도 제가 중앙 예산을 해본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경북 AI생태계 구축 방안

[최경환/전 경제부총리]
경북은 AI산업을 일으키는데 유리한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동 중인 26개의 원자력 발전소 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 12개가 경북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절대 유리한 입장이고, 또 하나는 경산에는 12개 대학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AI의 R&D 핵심 거점으로 만들 수가 있고, 구미에 전자・반도체 부분과 연계를 시키고, 또 포항에 철강도 있습니다마는 2차 전지 등 신소재 산업과 연계를 시키면 AI 산업의 발판을 경북에서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Q.대구경북 통합 해법은

[최경환/전 경제부총리]
성급한 행정 통합보다는 각 지역의 장점을 살려서 시너지를 내는 저는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선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교통 문제, 물 문제 그리고 또 여러 가지 쓰레기 문제나 이런 부분들은 광역적인 어떤 행정으로 우선 그 경제 공동체를 구축해서 우선 그렇게 해결을 하고 이게 이제 잘 적용이 돼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때 그때 행정통합을 검토를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Q.경북도민들께 한 말씀

[최경환/전 경제부총리]
저는 이제 경제도지사가 추진을 해서 침체일로를 겪고 있는 경북을 다시 한 번 일으켜서 경북르네상스 시대를 열어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미력하나마 그 소임을 다해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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