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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예비주자 인터뷰 - 이강덕 포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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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기자 (PCH@tbc.co.kr)
2026년 01월 22일 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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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 지방선거 유력 주자 대담, 오늘은 경북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이강덕 포항시장입니다.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을 제대로 바꾸겠다는 이강덕 시장을 박철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안녕하십니까, 시장님?

[이강덕 / 포항시장] 예, 반갑습니다.

Q. 얼마 전 기자 간담회에서 도지사 선거 출마 결심 굳혔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도전에 나선 이유, 어떻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이강덕 / 포항시장] 제가 수십년 간 청와대나 중앙부처 근무한 경험에 또 포항시장을 3선을 하면서 다양한 성과와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그러한 성과와 경험을 가지고 경북을 제대로 바꿔놓고 싶은 그런 마음에서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Q. 당선된다면 '이강덕표 1호 정책'은?

[이강덕 / 포항시장]
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하고요. 또 아울러서 각 지역마다 있는 숙원 사업이 있습니다. 이 두 개의 문제를 지역 사정에 맞게 해결해 나가는 데 최대한의 역점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각 지역별로 맞는 신성장 산업을 적극적으로 불러 일으키고 또 아울러서 일거리가 제대로 있어서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나 주민들이 떠나지 않도록 그렇게 만드는 것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지역 소멸 위기 극복 방안은?

[이강덕 / 포항시장]
특히 일자리 문제가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지역 소멸 위기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대기업이나 중점 산업을 지역별로 일으켜서 어느 지역이든 사람들이 제대로 모여들고 계속 정주할 수 있는 일자리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공공의료 확충 방안은?

[이강덕 / 포항시장]
우리 경북은 의사 수가 상대적으로 매우 적습니다. 또 필수 의료 부분도 약합니다. 해서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공공의대를 신설해서 필수 의료를 확충하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고요. 포스텍에 연구 중심 의과대학을 만들어서 의사 과학자를 양성하는 것을 통해서 바이오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수도권에 버금가는 고급 병원을 만들어서 거꾸로 수도권 사람들이 우리 경북으로 진료를 올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Q. AI 산업 육성 방안은?

[이강덕 / 포항시장]
구미와 포항에 AI 데이터 센터가 앞으로 집중적으로 들어올뿐만 아니라 전력도 우리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지역이기 때문에 구미, 포항, 경산을 연계한 AI 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연계 틀을 마련해서 주변 지역으로까지 확산시키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Q. '대구.경북 통합' 해법은?

[이강덕 / 포항시장]
양 지역에 함께 이익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이 담보되었을 때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이 시도 통합은 근본적인 우리나라 정치 체제 개편 또 지방자치제의 문제, 선거 제도의 문제 이런 부분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행정적인 발상만으로 이것을 통합했을 때는 너무 많은 문제점을 낳을 뿐만 아니라 시도민들에게도 크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이강덕 / 포항시장]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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