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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통합추진단' 가동..이번 주 도의회 동의.특별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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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기자 (jsw@tbc.co.kr)
2026년 01월 26일 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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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급물살을 타고있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가속도를 내기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통합추진단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남은 관문인 경북도의회 동의 절차와 특별법 발의까지 이번 주 모두 끝낸다는 계획입니다.

정성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가속도를 내기 위해 실무 핵심 역할을 맡을 추진단 사무실이 도청에 마련됐습니다.

추진단은 대구시와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이 공동
단장을 맡았고 시도 교육청 관계자들도 참여했는데,
시간이 촉박해 공론화와 특별법 발의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추진단은 통합 후 정부 재정지원 방안을 확인하고 대구.경북 통합방향과 세부 내용을 보완해 28일까지
이어지는 도의회 동의안 안건 처리에 최우선 집중
하기로 했습니다.

특별법 주요 내용과 통합 방향을 담은 동의안은 앞서 도의회에 제출됐는데, 대구로 흡수 통합을 우려하는 북부권을 상대로 균형발전론을 제시하며 설득 작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김호진/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북부지역 균형발전,
시군구 권한과 자율성 강화와 같이 통합 과정에서 많이 주장되고 요구돼 왔던 내용들을 최대한 특별법
안에 추가 보완하고 도의회 의결과 주민들의 공감대
확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선결 과제입니다."]

또 이번 주까지 특별법을 발의해 다음 달 광주.
전남을 비롯한 다른 지자체들이 제출할 특별법과 함께 국회를 통과하도록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해당 법안에는 핵심 권한과 재정 이양, 경제성장, 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례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홍성주/대구시 경제부시장 "다음 달에 통합 법안 발의를 통한 (국회) 통과, 그리고 3월에 공포까지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의 새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급물살을 타고 있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최대 분수령인 도의회 특별위원회와 의원총회에 이은 본회의 찬반투표의 벽을 순탄하게 넘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영상취재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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