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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프 20주년 전시...'뮤지컬진흥법' 연내 통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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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현 기자 (hsh@tbc.co.kr)
2026년 02월 04일 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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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2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와 정책 간담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딤프의 지난 20년과 60년을 맞는 한국 뮤지컬의 발자취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K 뮤지컬의 미래를 열기위한 뮤지컬산업진흥법의 신속한 제정에 공감대를 모았습니다.

황상현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화려한 의상과 그간 배출된 스타들의 핸드 프린팅, 그리고 결정적 순간들.

지난 2006년 프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아시아 최초의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딤프‘의 지난 20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모두 23개 나라에서 410개 작품이 천 666회 공연을 이어가며 국내외 뮤지컬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한국 뮤지컬 60년과 딤프 20년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와 정책 간담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배성혁/DIMF 집행위원장 “그동안 한국 창작 뮤지컬을 최초로 지원도 하고, 대학생 학교 페스티벌, 해외 작품들을 이렇게 소개함으로써 이제는 한국 시장이 전 세계 뮤지컬 시장의 3위가 되는데 저희들의 마음에 큰 힘이 되었다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난해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앤딩‘이 미국 토니상 6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이제 K뮤지컬은 한류 문화 산업의 핵심축으로 세계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와 음악, 게임 등 다른 장르들은 각각의 진흥법을 통해 체계적 지원을 받고 있지만 뮤지컬은 아직 독립적 진흥법이 없는 상황.

이를 위한 뮤지컬산업진흥법은 아직 국회 문체위 문턱도 넘지 못했습니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뮤지컬산업진흥법 대표발의) “조만간 공청회를 열 계획이 있습니다. 여러 지금 뮤지컬계 뿐만 아니고 여야 간에 공감대가 형성돼 있기 때문에 올해 안에 무사히 통과될 것으로 이렇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를 창작 거점으로 대극장과 중극장을 갖춘 ’국립 뮤지컬 콤플렉스‘ 조성 사업은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심사를 다시 신청할 계획입니다.

1966년 최초의 창작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를 시작으로 연간 티켓 판매액 5천억 원에 육박할 만큼 성장한 한국 뮤지컬 산업의 미래에 뮤지컬 도시 대구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TBC 황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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