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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통합 특별법' 통과 호소.촉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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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기자 (jsw@tbc.co.kr)
2026년 02월 11일 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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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오늘) 예정된 국회 행안위 의결을 앞두고 이철우 지사가 정치권을 상대로 행정통합 특별법 통과를 요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도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책임있는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정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철우 지사가 절박한 심정으로 대구.경북 행정
통합 특별법 통과를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지사는 2019년부터 공론화와 숙의 과정을 거쳐 통합을 추진해온 만큼 7월에 '대구경북특별시'를 출범시켜 대한민국 새 희망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우선 통합의 실효성을 좌우하는 조직과 재정, 북부
균형발전 등 핵심 특례 40여 건을 반영하는데 총력을 쏟고, 특별법 제정 이후 일부 특례에 대해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철우/경북도지사“대한민국 역사를 바꿀 통합이
단 한 번으로 완성될 수는 없습니다. 특별법 제정으로 통합의 방향과 내용을 명확히 하고 이후 국민과 정부, 대구.경북 모두가 함께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 행안위에 대구.경북, 전남.광주, 대전.충남 3개 권역에 형평성 있는 특별법 제정을 요청하고, 통합지역이 참여하는 TF 운영과 지역별 특례 관련 로드맵 수립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대구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도 통합은 생존이고 시대적 과제인 만큼 정치적
유불리나 이해관계 시각으로 접근해서 안된다며
당 지도부에 책임있는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도 지금이 대구.경북 통합의 적기라며 광주.전남이 먼저 통합해 2,3차 공공기관 이전이 이뤄지면 4년 뒤에 이미 배분된 기관을 지역으로 다시 옮겨올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TBC 정성욱입니다.(영상취재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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